노태강: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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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애 ==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 체육국 국장으로 재직할 당시, [[정유라 (승마 선수)|정유라]]가 전국승마대회에서 준우승을 하자 [[최순실]]이 이의를 제기한 상태에서 [[대한승마협회|승마협회]]를 감사하고, 승마협회에서 최순실과 반대파 사이에 파벌 싸움이 있었고 양측에 모두 잘못이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올렸다. 보고서를 받은 박근혜 당시 대통령은 "나쁜 사람"이라고 지목하였고, 노태강은 교육문화교류단장으로 좌천당했다. 2016년 3월 노태강이 공직이 아직 있다는 걸 안 박근혜는 "그 사람이 아직까지 있느냐"고 지목했고 노태강은 공직을 그만두어야 했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donga.com/Main/3/all/20170610/84796769/1|제목=“참 나쁜 사람” 찍혔던 노태강, 차관 됐다 : 뉴스 : 동아닷컴|날짜=2017-06-10|뉴스=동아닷컴|언어=ko|확인날짜=2017-06-13}}</ref>
 
[[최순실 게이트]]가 드러난 이후 2016년 12월에 국회 청문회에 출석하여 증언하였으며,<ref>{{뉴스 인용|url=http://moneys.mt.co.kr/news/mwView.php?no=2016120717518096861|제목=[국회 2차 청문회] 노태강" 김종 발탁, 김기춘 개입설 있었다… 공무원들 의아해해"(속보)|성=MoneyS|확인날짜=2017-06-13}}</ref> 2017년 1월에는 특별검사의 조사에도 참고인으로 출석하였다.<ref>{{웹 인용|url=http://news.donga.com/3/00/20170111/82323022/2|제목=‘나쁜 사람’ 노태강 특검 출석…“‘나쁘다’는 말 당황, 자의로 공직 물러난 건 아냐”|날짜=2017-01-11|확인날짜=2017-06-13}}</ref> 노태강은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최순실 게이트의 전말이 조금씩 드러나고, 특검팀 조사를 받게 되면서 조금씩 퍼즐이 맞춰졌다"다고 밝혔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joins.com/article/21137912|제목=[단독] 노태강 “수없이 당한 핍박, 최순실·김기춘 넣으니 퍼즐 풀려”|날짜=2017-01-18|뉴스=중앙일보|언어=ko-KR|확인날짜=2017-06-13}}</ref>
 
문재인 대통령은 노태강을 2017년 6월 문체부 제2차관으로 발탁하고 “체육 분야에 정통한 관료 출신으로, 평창동계올림픽을 차질없이 준비할 적임자”라고 설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