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1년 프랑스 총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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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화국연합 -->
| 이미지2 = [[파일:Jacques Chirac.png|80px]]
| 정당2 = 재결집을 위한 공화국공화국연합
| 리더2 = [[자크 시라크]]
| 색2 = 0000c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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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프랑스 대통령 선거|1981년 대선]]에서 [[사회당]]의 [[프랑수아 미테랑]] 후보가 3수 끝에 당선되면서, [[프랑스 제5공화국]] 최초의 좌익정권이 탄생했다. 그러나 좌익진영은 [[1978년 프랑스 총선|직전 총선]]에서 패배해 [[프랑스 국민의회]] 491석 중 103석의 소수정당에 불과했고, 이에 미테랑 대통령은 [[피에르 모루아]] 수상을 통해 국민의회를 해산하고 재선거를 치르게 된다.
 
우익 진영은 공산당 수상 가능성을 제기하며 권력집중을 견제해야 한다 주장했으나, [[프랑스 공산당]]은 이미 좌익진영의 주도권을 상실한 상태였고, [[자크 시라크]] 전 수상의 [[재결집을 위한 공화국공화국연합]]과 [[발레리 지스카르 데스탱]] 전 대통령의 [[공화국민주연맹]]의 갈등으로 우익진영은 단결하지 못했으며, 무엇보다 우익정권 하에서 경제위기를 겪으면서 최초의 좌익정권을 탄생시킨 유권자들의 변화를 향한 열망은 우익진영의 의석수를 거의 절반으로 줄이게 된다.
[[프랑스 공산당]] 역시 대선에서 사회당이 승리하자 좌익진영의 주도권을 잃고 의석수가 절반으로 줄어 [[1936년]] 이후 가장 적은 의석수를 얻게 된다.
반면 여당이 된 사회당은 정권교체 바람을 타고 단독과반을 차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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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대|홍|10|0}}{{막대|홍|10|0}}{{막대|홍|8|3}} 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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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국연합]]
![[재결집을 위한 공화국]]
|{{막대|청|8|5}}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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