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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부처별 요직의 지역별 점유율은 전두환 정부부터 김영삼 정부까지 선호직위 재직자 중 영남출신이 40% 이상으로 타 지역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았고, 호남출신은 적었으나 김대중 정부 출범후 호남출신의 선호직위 진출이 대폭 늘어나 현정부에 이어지고 있다. 노무현 정부에서는 영남출신(32.5%)은 줄어들어 인구모집단(31.4%)과 1∼3급 공무원 모집단의 지역별 비율(33.5%)에 접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호남출신(29.1%)은 인구모집단(31.4%)과 비교해볼 때 +3.9% 포인트(P) 과다대표 상태이고 경인(17.1%)은 인구모집단(20.8%)에 비해 -3.7%P 과소대표이나 그 정도가 크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김대중 정부 말기와 비교에서도 충청(15.0%→13.7%)·호남(30.0%→29.1%)·영남(34.2%→32.5%) 지역 출신은 소폭 감소하고 여타 지역은 소폭 증가했고, 특히 경인지역(14.2%→17.1%)의 증가세가 두드러졌지만 전반적으로 인구모집단에 접근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ref>[http://www.lec.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10 120대 선호직위 지역편중도 완화]《법률저널》2003년 9월 9일 이주석 기자</ref>
 
2017년 2월 22일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국가리더십연구센터가 이승만 정부부터 박근혜 정부(1948~2016년)까지 대통령이 임명한 정무직 3,213명에 대한 정보수집 결과에 따르면 경상권 출신(34.08%)이 가장 많았고, 전라권(15.54%), 충청권(14.49%)으로 나타났다. 정무직 중 5대 권력기관인 국가정보원, 감사원, 국세청, 검찰청, 경찰청의 기관장 141명의 지역별 비율도 경상권이 46.27%, 전라권이 11.94%로 나타났다. 특히, 노태우·김영삼·이명박 정부에서는 70~80%가 경상권 인사였다. 노무현 정부에서는 경상권(38.89%)과 전라권(33.33%) 지역이 비슷한 비율을 보였다.<ref>[http://www.inews365.com/news/article.html?no=483518 문재인 '호남인사 중용론'… 충북은 뒷전 밀리나]《충북일보》2017년 2월 22일 최대만 기자</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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