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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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 드라마 《당신》에서 노래하는 장면을 본 레코드사에서 제의해 가수로서도 전격으로 데뷔하였는데 박춘석이 작곡한 '사춘기'가 엄청난 인기를 끌면서 가요톱텐에서 5주 연속 1위를 했다. [[1983년]] [[서울국제가요제]]에서 쟁쟁한 가수들을 물리치고 4집 수록곡 '사랑은 생명의 꽃'으로 금상을 수상했다. 주로 드라마나 하이틴 영화에서 교복 입은 여고생역으로 인기를 끌다가 1982년 [[배창호]]가 감독한 영화 데뷔작 《[[꼬방동네 사람들]]》에서 빈민촌에 사는 한 많은 여인 '검은 장갑'역을 맡아 연기 인생에서 분수령을 맞는다. 혼신을 다해 연기한 덕분에 그해 [[대종상영화제]]에서 [[김영애]], [[김혜자]]를 제치고 여우주연상을 받으면서 극찬을 받았다.<ref>김보연은 [[엑스트라|대역 배우]]에 무술 장면을 모두 의존하지 않는 유일한 여자 배우로 보도되기도 했다.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2022600329212007&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82-02-26&officeId=00032&pageNo=12&printNo=11204&publishType=00020 TV 武術장면을 실감나게…], 《경향신문》, 1982.2.26 기사 참고.</ref>
 
[[1987년]] 유학에서 돌아와 활동을 활발히 재개하였고 [[1988년]] 혼인했다가 [[1997년]] 아이들의 교육 문제로 미국에 머물며 같은 해 방영된 SBS 《[[이웃집 여자]]》를 끝으로 연예계 활동을 접었다가 [[2001년]] [[SBS]] 드라마 《[[화려한 시절]]》, 《[[이 부부가 사는 법]]》으로 복귀하였다. 딸 둘을 키우던 김보연은 9살 연하인 배우 [[전노민]]과 [[MBC]] 드라마 《[[성녀와 마녀 (드라마)|성녀와 마녀]]》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2004년]] 혼인했다가 [[2012년]] 3월에 합의해 이혼했다.
{{출처|날짜=2016-03-25|최고 전성기를 구가하던 [[1984년]], [[현대그룹]] 회장 故 [[정주영]]과의 터무니없는 루머 탓에 연예계 생활을 회의해 미합중국으로 유학했다.}}
 
[[1987년]] 유학에서 돌아와 활동을 활발히 재개하였고 [[1988년]] 혼인했다가 [[1997년]] 아이들의 교육 문제로 미국에 머물며 같은 해 방영된 SBS 《[[이웃집 여자]]》를 끝으로 연예계 활동을 접었다가 [[2001년]] [[SBS]] 드라마 《[[화려한 시절]]》, 《[[이 부부가 사는 법]]》으로 복귀하였다. 딸 둘을 키우던 김보연은 9살 연하인 배우 [[전노민]]과 [[MBC]] 드라마 《[[성녀와 마녀 (드라마)|성녀와 마녀]]》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2004년]] 혼인했다가 [[2012년]] 3월에 합의해 이혼했다.
 
== 학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