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의 등장인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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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기 "부활"로 주위에 죽은 다른 팀원들을 살리며, 일정시간 동안 움직이지 못한 대신에 자기를 포함하여 약 2초가량의 무적 상태가 된다. 그리고 힐과 공격력 버프는 한 번에 한 명밖에 해주지 못하며, 마우스 클릭을 통해 지속적으로 힐이나 버프를 준다. 카두세우스 지팡이로는 힐과 공격력 버프만 가능하고, 카두세우스 블라스터를 들어야만 적을 공격할 수 있다. "천사 강림" 기술로 천천히 내려올 수 있으며, "수호천사" 기술로 아군에게 단숨에 날아갈 수 있다. 그리고 카두세우스 블라스터 사용후 장전하지않고 카두세우스 지팡이를 들고 2초가 지나면 자동 장전이 되어있다. 신장은 170cm이다.
 
취리히에서 태어난 치글러는 스위스의 한 병원에서 외과 의장으로 승진한후 나노생물학에서 획기적인 발견을 하여 질병 치료에 큰 기여를 하였다.이러한 전문성이 오버워치의 관심을 끌었다. 그러나 치글러의 부모는 1차 옴닉전쟁에서 모두 사망하여 군사력으로 평화를 유지하는 오버워치에 대해 평화주의자 치글러는 그리 좋치 못한 방침에 반발하였으며, 오버워치의 핵심적인 중책을 맡고 있음에도 늘 오버워치와의 크고 작은 충돌이 빈번하게 발생하였으며 아나의 생체 소총이 자신의 기술로 다른 사람을 죽일수 있다는 것에 크게 반대했으나 반영되지 않고 그대로 아나의 저격소총이 되어버리고 말었다. 그러나 나중에는 오버워치가 더 많은 생명을 구할수 있다고 판단하고 오버워치 내에서 본격적으로 의학연구를 시작하였다.그곳에서 치글러가 제작한 치글러의 전용 슈트인 발키리 슈트가 탄생했다. 또 한조와의 큰 전투를 입고 죽어가던 겐지를 메르시가 발견해 스위스 본부로 데려왔다. 그곳에서 치글러 박사는 겐지의 하반신을 사이보그화 시켜 반 인간,반 옴닉이라는 새로운 겐지를 존재하도록 했다. 오버워치가 해체된 후에도 치글러 박사는 여전히 소외된 곳에서 의사로 일하고 있으며 위험에 처한 이들을 발견하면 직접 발키리 슈트를 입고 전장에서 의학 지원을 하게 되었다.
 
메르시의 한국어판 목소리는 [[이현진 (성우)|이현진]]이 맡았다.<ref name=":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