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털루 전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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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할 때까지 [[크림 전쟁]] 이외에는 국가간의 무제한 전쟁은 일어나지 않았다.
 
== 여담 ==
* 원래 전투가 벌어진 곳은 워털루가 아니었다. 실제로는 라-벨르-알리앙스가 주 전장이었다. 독일 측에서는 자신들의 지원으로 이긴 이 전투를 라-벨르-알리앙스 전투({{llang|de|Schlacht bei Belle-Alliance}})라고 부른다. 워털루로 불린 것은 웰링턴 공작이 자신의 사령부가 있던 곳의 이름을 갖고와서 명명한 것이다.
* 당시 세계경제의 중심이었던 영국 런던의 주식시장은 그 자리를 프랑스에게 빼앗길까봐 이 승패를 주목하고 있었다. 그중에 나폴레옹 패배 소식을 제일 빨리 입수한 은행가 [[:en:Nathan Mayer Rothschild|네이선 메이어 로스차일드]]는 후에 [[네이선의 역판매]]라고 불리는 주식 매매로 거액의 이익을 획득하여 [[로스차일드가|로스차일드]] 재벌의 기초를 쌓았다는 전설이 있어왔으나, 로스차일드는 이 전투 이전부터 금괴를 밀수해서 영국군자금을 대주며 큰손이 되어있었다. 오히려 이 전투가 의외로 일찍 끝나서 손해만 봤다.
* 이 전투가 발발할 당시 나폴레옹은 자신을 배신하고 오스트리아와 내통하여 라이프치히 전투에서 패배하게 만든 [[조아생 뮈라]]를 용서하지 않았다. 만약 나폴레옹이 조아생 뮈라를 용서해주고 재등용했더라면 나폴레옹의 군대가 이렇게 패배하진 않았을 것이라는 견해가 있다.
 
== 참고 및 참조문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