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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단 (가톨릭)|수단]]: 사제를 포함한 모든 [[성직자]]들이 평상시에 입는 옷으로, 목 부분에는 [[그리스도교]] [[성직자]]임을 표시하는 [[성직칼라]](로만 칼라)가 있으며, 아랫부분은 치마 형식으로, 보통 성직 계급에 따라 옷의 색깔이 다르다. 사제의 예복 색깔은 검은색, [[주교]]의 예복색상은 [[성직자]]의 권위를 상징하는 자주색 혹은 연한 보라색에 홍색 띠, [[추기경]]은 홍색이다. [[와이셔츠]]위에 [[성직칼라]](로만 칼라)만 하기도 한다. 더운 날씨에 사제가 입을 수 있는 반팔 셔츠가 있으며, [[교황]]은 흰색이다.
* [[개두포]]: 직사각형으로 생긴 얇은 천으로 제의 착용 시 <nowiki>[[성직칼라]]</nowiki>를 가릴 수 있다. 또한 긴 띠가 있어 묶을 수 있다.
* [[장백의]](alba):로마 가톨릭 사제가 개두포를 걸친 다음 입는 옷으로 발목까지 내려오는 하얀색 긴 옷이다. 이 장백의 을 입은 다음 사제는 일자로 매고 부제는 교차하여 매며 띠를 입고 그위에 제의를 입는다.
* [[중백의]](surplice): 흔히 착의자 이상의 신학생들이 <nowiki>[[전례]]</nowiki> 때에 착용한다. 장백의와는 달리 옷이 무릎까지 밖에 안 내려오며, 소매 역시 짧다.
* [[소백의]](cotta): 장백의보다 옷의 길이나 소매가 더 짧다.
* [[영대]](Stola): 부제들과 사제 그리고 주교 이상의 모든 성직자들은 전례색에따라 부제는 교차하여, 사제 이상의 모든 성직자들은 일자로 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