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북):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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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에 현재 북측 철원군의 대부분 지역은 [[삭녕군]]과 [[안협군]]에 속했다. [[1414년]] 안협과 삭녕이 합쳐져 [[안삭군]]이 되었다가 [[1416년]] 다시 분리되었다. [[1914년]] [[4월 1일]] 삭녕군의 동부가 [[철원군]]에, 서부가 [[연천군]]에 편입되고, [[안협군]]이 [[이천군]]에 편입되었다.
 
한반도 분단 이후 [[강원도 (북)|북강원도]]의 인민위원회 소재지가 되었다. [[1946년]] [[12월]]에는9월 5일 도 인민위원회가 [[원산시]]로 옮겨가고, 같은 해 12월 [[경기도]] [[영평군 (경기도)|영평군]]([[포천군]]) 영중면·영북면·이동면이이동면)이 철원군에 편입되었다.<ref>[http://map.ngii.go.kr/ms/pblictn/koreaGrphBook.do 국토관련서적 > 한국지리지 > 강원권 > 북강원도] 국토정보플랫폼, 2017년 6월 25일 확인.</ref> [[한국 전쟁]]의 결과 북측은 옛 포천군 지역의 전부와 [[연천군]]의 대부분, 철원군의 동남부를 상실하게 되었다.
 
[[1952년]] [[12월]] 철원군 마장면·인목면·내문면·북면 등과 [[이천군]] 동면·안협면과 서면의 일부, [[평강군]] 서면의 일부, [[연천군|련천군]] 삭령면·서남면 중 북측이 차지한 지역, 황해도 [[금천군]] 토산면의 일부를 합쳐 철원군을 개편하였다.(41리) 이때 마장면을 마장읍으로 승격시켜 군의 중심지로 삼고, 현재의 북측 철원읍은 읍내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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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주 ==
{{각주|2}}
<references/>
 
{{강원도 (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