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리지노사우루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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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공룡}}
 
'''테리지노사우루스'''(''Therizinosaurus'')는 8천만 년 전 [[중생대]] [[백악기]]에 살던 거대한 [[초식 공룡|잡식 공룡]]이다. 길이 9~11m, 무개는 6톤 높이는 4~6m로 대형 수각류였다. 목이 길고 몸이 둥글며, 길이가 70센티미터가 넘을 정도로 긴 [[발톱]]이 있다. 발톱에 관해서는 논란이 많다가많지만, 먹이를 모으거나 방어 무기로 쓰였다는 가설이 힘을지지받고 얻는다. 그러나 대중매체에서 나온 것처럼 상대를 찌르기보다, 휘둘러 위협하거나 할퀴는 용도로 쓰일 가능성이 크다.있다 [[수각류]] 중에서는 드물게 초식을 했지만, 별식으로 작은 동물, 물고기, 곤충 등을 먹었고, 오늘날의 [[고릴라]]나 멸종된 땅늘보 매가테리움과 유사한 생활을 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테리지노사우루스의 것으로 추정되는 알 화석도 발견되었는데, 그 길이가 45cm로 이제까지 발견된 공룡 알 중에서 가장 크다. 처음 발견되었을 당시 긴 앞 발톱이 [[거북]]의 갈비뼈로 오인되어서 종명이 '거북을 닮은'이란 뜻의 ''켈로니포르미스(cheloniformis)''가 되었다.
 
== 대중 문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