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회원구 (선거구)

창원시 마산회원구는 대한민국 국회의 국회의원이 대표하는 지역구로,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일대를 관할한다. 현 지역구 국회의원은 자유한국당의 윤한홍 (초선, 2016년~)이다.

역사

선거구

 창원시의 행정 구역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12년 제19대 총선부터 신설되었으며, 그전에는 마산시 을과 마산시 회원구라는 이름으로 존재했다.

지금의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해당하는 지역은 마산시의 회원구와 같은 지역으로, 1945년 해방 당시부터 마산부의 일부로 존재했다. 때문에 1948년 제1대 총선부터 합포구 (지금의 창원시 마산합포구) 지역과 함께 '마산부'란 이름의 지역구로 있었다. 마산부는 이듬해 마산시로 승격되어, 다음 총선인 1950년 제2대 총선부터 '마산시'로 바뀌었다.

이후 1973년 제9대 총선부터 중선거구제가 실시되면서 마산시는 인근의 진해시·창원군과 통합, 마산시·진해시·창원군이 되어 국회의원 2인을 뽑았다. 동시에 같은해 7월에는 창원군의 창원면·상남면·웅남면이 편입되었다. 1980년 4월에는 이들 지역이 창원시로 독립하면서, 1981년 제11대 총선부터 마산시의 나머지 지역은 마산시 지역구로 재분리되었다.

소선거구제로 회귀한 1988년 제13대 총선부터 마산시는 마산시 갑과 마산시 을로 나뉘었다. 1990년 하위 행정구역을 구 체제로 바꾸면서 회원구와 합포구가 신설되고, 다음 총선인 1992년 제14대 총선부터 이들 지역이 그대로 마산시 회원구와 마산시 합포구로 신설되었다.

하지만 2001년 마산시의 회원구와 합포구가 폐지되면서 다음 총선인 2004년 제17대 총선부터 회원구는 마산시 을로, 합포구는 마산시 갑으로 바뀌었다. 이후 2010년 마산시가 창원, 진해와 함께 통합 창원시로 출범하면서 창원시 내에 마산회원구라는 이름의 구가 생겼고, 이에 따라 2012년 제19대 총선부터 지금의 '창원시 마산회원구' 지역구가 신설되었다.

역대 국회의원

선거		의원	정당	비고
	2012	안홍준	새누리당
	2016	윤한홍

역대 선거 결과

국회의원 선거

선거	선거 결과		후보		정당	득표	%	±%
2016년 제20대 총선 유권자수: 153,360 투표수: 84,331		새누리당 승리		윤한홍	새누리당	47,813	47.8
				하귀남	더불어민주당	43,666	43.7
				안성오	틀:정당색/대한민국를 확인해 주세요	8,533	8.5
2012년 제19대 총선 유권자수: 175,977 투표수: 99,967		새누리당 승리		안홍준	새누리당	53,382	53.9
				하귀남	민주통합당	38,118	38.5
				백상원	무소속	7,621	7.7

같이 보기

• 경상남도의 선거구
• 마산회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