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두앵 6세 드 에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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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두앵 1세'''(Baudouin I, [[1172년]] ~ [[1205년]])는 [[콘스탄티노폴리스]]의 [[라틴 제국]]의 초대 황제(재위: [[1204년]] - [[1205년]])이다. [[플란데런|플랑드르]]와 에노의 백작인 보두앵은 [[제4차 십자군|4차 십자군 원정]]의 지도자의 한 사람으로 [[비잔티움 제국]]을 침략하여 콘스탄티노폴리스를 점령하고 라틴 제국을 세워 초대 황제로 추대되었다.
 
보두앵은 에노 백작 보두앵 5세와 플랑드르 백작의 딸 마르그리트의 아들이다. 보두앵의 집안은 대대로 십자군과 에루살렘 왕국과 관련이 깊었는데 [[1194년]] 어머니가 죽가 보두앵은 에노와 플랑드르를 상속받았다. 보두앵은 잉글랜드 왕가와 동맹을 맺어 [[잉글랜드의 리처드 1세]] 편에 서서 [[프랑스의 필리프 2세|존엄왕 필리프 2세]]와 대항했다.
 
[[교황 인노첸시오 3세]]가 [[제4차 십자군]]을 제창하자 그는 이 원정에 참여하여 [[1203년]] 콘스탄티노폴리스 침공에 가담했고 [[이사키우스 2세]]와 그의 아들 [[알렉시우스 4세|알렉시우스 4세 앙겔루스]]를 황제로 추대했다. 그러나 이듬해 이사키우스와 알렉시우스가 실각하고 라틴 십자군은 다시 콘스탄티노폴리스를 장악했고 비잔티움을 대신할 라틴 제국을 만들기로 하였다. 이때 [[몬페라토의 보니파치오 1세]]와 보두앵이 새로운 황제 후보로 추대되었는데 당시 십자군의 가장 큰 주동자인 [[베네치아 공화국]]의 [[도제 (베네치아)|도제]] [[엔리코 단돌로]]는 보두앵을 지지하여 [[1204년]] [[5월 16일]] 보두앵은 [[하기아 소피아]]에서 황제의 대관식을 치렀다.
 
보두앵은 비잔티움 제국의 전통을 폐기하고 서유럽의 봉건제도와 비슷한 새로운 제국을 만들고 제국을 나누어 라틴의 기사들과 제후들에게 봉토로 나누어주었다.
 
[[1205년]] [[트라키아]]에서 비잔티움 재건 세력의 반란이 일어나고 [[제2차 불가리아 제국]]의 차르 [[칼로얀]]이 라틴 제국의 영토로 쳐들어왔다.
 
[[1205년]] 3월 [[아드리아노폴리스]]에서 칼로얀의 불가리아군과 싸우다 붙잡혀 처형당했고 사후 그의 동생 [[라틴 제국의 앙리|앙리]]가 그의 뒤를 이어 제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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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군 중요관련 인물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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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1172년 태어남]]
[[분류:1205년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