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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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뜻 설명|‘가위’는 [[가위눌림]]의 약자로도 쓰인다.}}
[[파일:Scissors.jpg|right|framed|가위.]]
'''가위'''는 손으로 잡아 종이 등을 쉽게 자를 수 있게 하는 도구이다. 두 장의 얇은 금속 [[날 (도구)|날]]을 결리지 않도록 엇갈리게 나사로 엮어, 그 두 날이 [[지레]]의 원리로 움직이면서 서로 부딪치면 절단력이 발생한다. 플라스틱 판, 얇은 철판, 머리카락, 끈, 종이, 옷감, 강삭 등을 자를 때 쓰인다.
== 종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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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Zackenschere.jpg|right|thumb|300px|핑킹가위.]]
=== 지렛대의 원리로 구분 ===
지렛대의 원리에 바탕을 둔 것으로 지레의 작용점 · 받침점 · 힘점의 상호관계에 의하여, 힘점이 작용점과 받침점 사이에 있는 원지점식(元支點式), 지레의 받침점이 힘점과 작용점의 사이에 있는 중간지점식, 작용점이 힘점과 받침점 사이에 있는 선(先)지점식의 3가지로 구별된다.
따라서 이것을 응용한 가위도 3종으로 대별된다. 원지점식에 속하는 것으로서 손자수용 가위 ·잎따기가위 ·망(綱)베기가위 등이 있고, 중간지점식에 속하는 것으로는 재단가위 ·꽃가위 ·전정가위 ·전지가위 ·잔디가위 ·양철가위 ·버튼홀가위 ·의료가위 ·이용(理容)가위 등이 있다. 선지점식에 속하는 것은 눌러서 자르는 가위와 과일따기 가위 등이 있다.
== 유래와 역사 ==
지금까지 발견된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가위는
== 읽을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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