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너드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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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수소]]나 [[헬륨-3]]의 전자 충격을 통해 [[핵융합]] 작용을 일으켜, 4년간 우주선을 가속시켜 [[빛의 속도|광속]]의 12퍼센트에 이르는 속도를 얻는다는 것이 구체적인 방법이었다. 이 속도로 날아갈 경우 바너드 별에 인간의 생애보다 짧은 50년 만에 도착할 수 있게 된다.<ref name = DarlingDaedalus/> 별 자체 및 동반 행성체에 대한 고려 외에도, 태양과 이 별 사이의 [[성간 물질]]에 대한 연구가 함께 진행되었다.<ref name = Daedalus76/>
 
초기의 다이달로스 계획 모형은 이론적 연구를 한층 심화시켰다. [[1980년]] 로버트 프레이타스는 보다 야심찬 계획을 제안했는데, 그 내용은 외계 생명체를 찾아 내고 접촉하기 위한 '[[자기 복제 우주선]]'을 만들자는 것이었다.<ref name=Repro>{{웹 인용 |성=Robert |이름=Freitas |url=http://www.rfreitas.com/Astro/ReproJBISJuly1980.htm |제목=자기 복제 성간 탐사선(''A Self-Reproducing Interstellar Probe'') |확인일자 = 2007-10-18}}</ref> 우주선은 목성 궤도에서 건조된 뒤 바너드 별에 다이달로스 계획과 유사한 방법을 이용하여 발사되며, 47년 후 도착한다. 바너드 별에 도착하면 이 우주선은 자기 복제 과정을 시작하며 공장을 건설하고 탐사선을 제작하며, 최종적으로 자기 자신과 똑같은 탐사선을 1천 년 내로 만들어 내게 된다.<ref>{{저널 인용 |저자 = Freitas, R.A., JR. |연도 = 1980 |월=July |쪽=251–264|제목 = 자기 복제 성간 탐사선(''A Self-Reproducing Interstellar Probe'') |저널 = Journal of the British Interplanetary Society |url = http://www.csa.com/partners/viewrecord.php?requester=gs&collection=TRD&recid=20021214017800MT&recid=A8037495AH |volume = 33 |쪽 = 251 |확인일자 = 2006-08-15}}</ref>
 
== 연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