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 판 바스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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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셀 "마르코" 바스턴바스텐''' ({{llang|nl|Marcel "Marco" van Basten}}, [[1964년]] [[10월 31일]] ~ )은 1980년대를 풍미한 [[네덜란드]]의 [[축구]] 선수이며, 현재 [[AZ 알크마르]]의 수석코치를 맡고 있다. [[AFC 아약스|아약스 암스테르담]]과 [[AC 밀란]]에서 선수 생활을 하였으며 현대 축구에서 가장 뛰어난 [[스트라이커 (축구)|스트라이커]] 중의 한 명으로 여겨진다. 통산 276골을 기록하였으나 부상으로 인해 불운하게 일찍 선수 생활을 마감하였다.
 
전술적으로나 기술적으로나 흠잡을 곳이 없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으며 선수 시절 신기에 가까운 골을 수도 없이 많이 터뜨렸다. 특히 [[UEFA 유로 1988]] 결승전 [[소련]] 대표팀과 경기에서 아르놀트 뮈런의 로빙 패스를 받아 사각 지대에서 터뜨린 발리골은 지금도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