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주의 (교육): 두 판 사이의 차이

== 인지구조 ==

Piaget는 인간의 경험과 지식의 변화는 뇌의 인지구조의 변화로 매칭된다고 생각한 것이다. 따라서 구성주의는 학습을 인지구조의 재구성이라고 보는 것이다. 인지구조를 재구성할 때 요인으로는 개인의 경험을 결정하는 사회문화적 요인, 개인 특유의 경험, 생물학적 요인 등을 들 수 있다. 사회문화적 요인을 강조하는 것이 사회적 구성주의 분파이고, 개인 특유의 세계 인식과 단절성을 강조하는 급진적 구성주의 분파, 이렇게 현재는 두 구성주의의 흐름이 나타난다. 그러나 상호보완적인 면에 주목하는 학자(Cobb)들도 많이 있으며, 응용된 교육학 분야에서는 두 구성주의의 보완적 접근이 강조된다.

* 동화(assimilation) : 이미 가지고 있던 자신의 인지구조로 새로운 대상을 받아들이는 과정이다.

* 조절(accomodation) : 가지고 있는 기존의 도식이나 인지구조가 동화할 수 없을 때, 가지고 있는 도식이나 인지구조를 바꾼다.

[[장 피아제]]의 발생론적 인지 발달 이론에 영향을 받아 형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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