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섹슈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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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4점, 당신, 메트로섹슈얼이군요. 조언이 필요 없습니다.
 
== 광고, 영화TV, TV에서의영에서의 재현 ==
=== 광고===
* 꽃을 든 남자- 안정환
=== 관련 방송프로그램<sup>5)</sup> ===
:축구선수 안정환의 이 광고는 남성의 예쁘장한 모습으로 여성 화장품 광고에 나왔다는 것으로 광고계에 획기적인 변화를 보여주었으며, '피부가 장난이 아닌데' 등과 같은 광고 문구에서와 같이 남성들도 깨끗한 피부 관리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여성들의 전유물과도 같았던 파운데이션과 로션을 접목시킨 컬러로션이 이 광고 이후 불티나게 팔렸다고 하니, 화장품의 변화와 남성의 아름다움을 업그레이드 한 것이다. 게다가 남성들의 깨끗한 피부를 위하여 여성용 기능성 화장품인 팩을 남성 화장품의 범주에 새로이 부각시켰다.
* 캘빈클라인
:1990년대 캘빈 클라인은 jeans 광고에서 최초로 남성을 성적 대상으로 소구하였으며, 한 단계 더 나아가 남녀공용의 향수를 출시함으로써 중성화된 양성성을 표현하였고, 또한 눈길을 끄는 대상으로 사용하였다. 그 이후의 광고들에서도 전통적인 남성성에 대한 생각과 남성성의 표현 양식을 공략함과 동시에 성에 관한 새로운 코드를 확립하여 남성들에게 시선을 끌 수 있는 힘을 확립해주었다. 미국에서 유명한 래퍼인 미키 마크(Marky Mark)상의를 벗은 건장한 근육질의 몸에 캘빈 클라인의 진과 속옷의 상표를 노출하여 착용함으로써 도발적인 에로티시즘으로 대중의 주목을 끌게 되었다. 이처럼 캘빈 클라인은 동성애적인 요소보다는 남성들의 자기애적인 나르시즘을 통한 성적인 요소를 이용하여 동성애자들에게 뿐만 아니라 이성애자들에게도 똑같은 효과를 일으켰다.<sup>4)></sup>
=== 관련 방송프로그램<sup>5)</sup> ===
여성 라이프스타일 채널 [[온스타일]]에서는‘메트로 섹슈얼’을 대표하는 도시 남성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리얼 다큐 시리즈 '싱글즈 인 서울2-메트로섹슈얼'을 2004년 11월 5일부터 45분 10회에 걸쳐 방송했다. 프로그램의 기획의도는 '싱글 남자들의 생생한 모습을 전달한다' 였다. 리얼 서바이벌’ 형식을 빌었던 시즌 1과 달리 ‘리얼 다큐’로 진행되었다. '메트로섹슈얼’을 대표하는 출연자들의 삶을 솔직하게 보여주기 위해 그들의 삶을 스케치하는 ‘리얼 다큐’가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메트로섹슈얼이라는 트렌드를 대표하는 싱글 남성 10명의 삶을 그대로 보여주었다.
 
</ br>홍보대행사 CEO 황의건씨(36세), 포토그래퍼 이진수씨(32세), 피부과의사 박준홍씨(36세), MC겸 DJ 브라이언 리(34세), 피아니스트 이루마씨(27세), 뮤지컬배우 류정한씨(35세), 인테리어 디자이너 김치호씨(36세), 모델 이언과 서도영씨(24세), 발레리노 장운규(28세) 등이 출연했다.
</ br>이 프로그램을 기획한 온스타일 김제현 팀장은 “카메라에 자신의 생활을 담는 것을 어색해 하던 출연자들이 촬영을 진행하면서 자연스러운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며 “'싱글즈인서울2-메트로섹슈얼'을 통해 이 시대의 남성의 모습을 가감없이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한 바 있다.
 
</ br>이 프로그램을 기획한 온스타일 김제현 팀장은 “카메라에 자신의 생활을 담는 것을 어색해 하던 출연자들이 촬영을 진행하면서 자연스러운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며 “'싱글즈인서울2-메트로섹슈얼'을 통해 이 시대의 남성의 모습을 가감없이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한 바 있다.
 
== 유사용어<sup>6)</su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