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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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형태}}
{{공화주의}}
'''공화제'''(共和制)는 주권이 국민에게 있는 [[정체]]이다.<ref>표준국어대사전</ref> 단순히 군주가 없는 체제로 흔히 혼동되지만, 공화국이라는 말 자체는 라틴어 Res publica의 뜻을 내포한 개념이다. 공화제를 주장하고 실현하려는 정치적인 태도나 이념을 '''[[공화주의]]'''(共和主義)라고 하며, 공화제를 채택하는 국가를 '''공화국'''(共和國)이라 한다. 공화제는 시민을 대표하는 시민 단체에 권한이있는권한이 있는 정부 형태로 조직되어있다.
 
민주정과 공화정은 그 개념이 비슷하지만 중요한 다른점이 있다. 민주주의에서 주권은 개인이 아닌 다수에게 있고 공화제에서 주권은 개개인에게 있다는 것이다. 완전한 민주정에서는 51% 다수가 반대 49%의 주권을 무시할 수 있다. 공화정은 이런 단체 독재주의를 인정하지 않으며 반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