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물리학: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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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들은 개념상의 [[전자껍질]]을 형성한다. 핵 주위에. 광자 에너지의 흡수, 자기장 또는 충돌하는 입자 간의 상호작용으로 전자껍질들은 자연적으로 바닥상태에 있지만 들뜬 상태가 될 수도 있다.
 
전자껍질을 구성하는 전자들은 [[속박 상태]] 에상태에 있다. 전자를 그 껍질에서 벗어나게 하는 데는 에너지가 필요하다. 이 에너지는 [[결합 에너지]]라고 불린다. 결합 에너지를 초과하여 전자에 의해 흡수되는 에너지는 [[에너지 보존 법칙]]에 따라 운동 에너지로 변환된다. 말하자면 원자가 이온화 과정을 겪는 것이다.
 
전자가 결합 에너지보다 적은 양의 에너지를 흡수할 때, 전자는 들뜬 상가 된다. 통계적으로 충분한 시간이 지난 후에, 들뜬 상태의 전자는 더 낮은 상태로 전이한다. 두 에너지 준위의 변화는 에너지 보존 법칙을 따라야만 한다. 중성 원자의 계는 에너지 차이만큼의 광자를 방출한다. 하지만 만약 들뜬 상태의 원자가 이전에 이온화되었다면, 특히 안쪽 껍질 전자 중 하나가 제거되었다면, [[오제 효과]]로 알려진 현상이 에너지를 받는 한 속박 전자에서 일어난다. 그리고 그 전자를 연속체로 만든다. 이 현상은 한 광자로 한 원자를 여러 번 이온화 할 수 있게 해준다.
 
빛에 의한 들뜸에 의한 전자 배치에는 꽤 엄격한 [[선택 규칙]] 이규칙이 존재한다. 하지만 충돌 과정에서의 들뜸에서는 그러한 규칙이 존재하지 않는다.
 
==역사와 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