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쿼틴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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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의 역사}}
[[파일:Goya-El sueño de la razón.jpg|left|thumb|''[[The Sleep of Reason Produces Monsters]]'', [[프란시스코 고야]] (1799)]]
'''에쿼틴트애쿼틴트'''는 [[요판 인쇄]]술 계통으로 [[식각|에칭]] 기법의 변형이다.
 
에칭과 마찬가지로 에쿼틴트애쿼틴트 기법도 동판 또는 아연판을 부식시켜서 표현한다.
 
에쿼틴트의애쿼틴트의 특징은 판에 설탕 가루나 송진 가루 등을 분사해 가루가 묻지 않은 부분만 부식액으로 부식시켜 표면에 작고 고른 점각을 남긴다는 것이다.
 
가루의 분포와 부식액의 농도 및 부식시간을 조절하여 다양한 농담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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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음영을 표현하는 판화 방식 중에서 조각하기 매우 어려운 [[메조틴트]]보다 제작이 쉽다.
 
에쿼틴트는애쿼틴트는 완성된 판화가 수체와와 같은 농담을 표현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네덜란드 판화가 얀 반 드 벨데IV(Jan van de Velde IV)가 1650년 처음 고안했고 영국화가 피터 페레즈 버뎃(Peter Perez Burdett)이 1770년 자신의 책에서 이 기법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