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러려고 대통령을 했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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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디===
대국민 사과 자체에 대한 반응이 부정적인 와중에, "내가 이러려고 대통령을 했나? 자괴감 들어"라는 대통령의 표현도 유행어처럼 번져나가게 되었다. 처음에는 일부 정치인의 트위터에 등장하기 시작한 문구였으나, 이후 이에 대한 패러디가 문화·연예계로 번지게 되었다.<ref>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1/07/2016110700086.html</ref> 소설가 [[김영하]] 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쏟아지는 뉴스보다 재미없는 소설을 쓰겠다고 책상 앞에 앉아 있자니, 내가 이러려고 소설가 되었나 자괴감 들고 괴로운 나날이다"라는 글을 썼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