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크로부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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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문서: 뉴 크로부존은 차이나 미에빌이 고안한 가공의 도시국가이다. 《퍼디도 스트리트 정거장》과 《Iron Council》의 주무대이며, 《The S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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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전쟁을 타개한지 백년 뒤, 뉴 크로부존 시정부는 소규모 과학 조사단를 수록의 폐허에 파견했다. 조사단원 다수가 잔여 낙진 때문에 기괴하고 이상한 방식으로 사망했다. 폐허의 광경이 너무 무시무시해서, 조사단원들 가운데 한 사람은 토크 무기가 야기한 참상을 대중들이 알아야 한다고 느꼈다. 그는 시장과 시의회의 의사를 거스르고 자신의 보고서와 헬리오타입 사진을 출판했고, 그리하여 《퍼디도 스트리트 정거장》의 주인공이 말하기를 "정부가 전복될 뻔했던" 1689년의 새크러먼디 폭동을 촉발시켰다.
 
대략 이 시기에 케프리들의 강제 이주가 이루어진다. 그들의그들은 고향은고향이 "대학살The대학살(The Ravening)"이라고 하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재난으로 수 년전 초토화되면서, 미지의 대륙으로 집단 탈출하게 되었다.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케프리들은 뉴 크로부존 항구에 도착하여 마침내 박해로부터 상대적으로 안전한 게토에 정착했다.
 
《퍼디도 스트리트 정거장》에서의 사건은 1779년 여름에 시작되었다가 끝났다. 6~8개월 뒤 《The Scar》에서의 사건이 발생하였고, 1780년에 끝났다. 이 두 해 동안 뉴 크로부존은 여러 가지 문제에 시달렸다. 파업, 소요, 외래종 나방 괴물에 의해 확산된 악몽, 그리고 아마다와의 성과 없는 전쟁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The Scar》와 《Iron Council》에서의 사건은 거의 30년의 시간 간격을 두고 1805년에 시작되어 이듬해에 끝났다. 그때까지 뉴 크로부존이 안고 있던 문제들은 눈에 띄게 심각해졌다. 로하기 대륙을 가로지르는 철도를 건설하려던 민간기업의 시도는 실패로 끝났다. 시정부는 지금까지 정체를 숨기고 있던 의식 있는 기계들과 전쟁을 벌여 이들을 일소했다. 하지만 경제 불황이 심화되면서, 시정부에 대한 불만이 점점 증가하기 시작했다. 1780년과 1804년 사이 어느 시점에, 뉴 크로부존은 테시와의 전쟁에 돌입한다. 《The Scar》의 끝에서, 치안을 유지하기 위해 군법을 적용해야 할 정도로 시정이 불안해진다.
 
 
==연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