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국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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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여왕(국왕) 폐하를 지켜 주소서'''({{lang|en|God Save the Queen 또는 God Save the King |[갓 세이브 더 퀸] 또는 [갓 세이브 더 킹]}})'''》'''는 [[영국]]을 비롯한 [[영국 연방]]의 여러 나라가 쓰고 있는 국가로서, [[뉴질랜드]]에서 쓰이는 [[뉴질랜드의 국가|두 국가]] 중 하나이며, [[오스트레일리아]], [[자메이카]], [[캐나다]], [[투발루]], [[지브롤터]], [[맨 섬]] 등에서도 왕실 찬가로 쓰이고 있다. 2011년 현재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재위하고 있기 때문에 여왕(''Queen'')을 쓰나, 재위자가 왕 (예:[[조지 6세]])이면 왕(''King'')으로 제목과 가사를 바꾼다.
 
1797년에 제정된 [[신성 로마 제국]]의 첫 번째 [[황제 찬가|국가]]인 'Gott《[[황제 erhalte franz den kaiser(찬가|하느님, 프란츠 황제 폐하를 지켜 주소서]](Gott erhalte franz den kaiser)'는 이 노래의 영향을 받았다.
 
한편 [[잉글랜드]]에서는 잉글랜드만의 비공식 국가로 《[[예루살렘 (찬가)|예루살렘]](Jerusalem)》과 [[엘가]]가 작곡한 《[[희망과 영광의 땅]](Land of Hope and Glory)》을 부르고 있는데, 이 곡의 가락은 [[위풍당당 행진곡]] 제1번에 사용되었다. 이외에 국가에 준하는 노래 《[[룰 브리타니아]](Rule Britannia)》도 있지만, 이 노래는 국가 수준은 아니고 왕국(국가) 찬가로 애용된다. [[룰 브리타니아]]는 영국 군대에서 자주 사용하는 [[군가]]로써의 역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