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신공양: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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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Momias de Llullaillaco en la Provincia de Salta (Argentina).jpg|thumb|
'''인신공희'''(人身供犧)는 [[제사]] 때 산 [[사람]]을 신에게 희생물로 바친 것을 말한다. 옛날의 제사에서 공양의 희생물로 인간을 신에게 바친 일이며 '인신공여'{{·}}'인신공양'이라고도 한다.<ref name="인신공희">문학비평용어사전(2006년 국학자료원 출판) 참조</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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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적 ==
인신공희 설화는 인신공희를 통하여 신과의 대화를 뜻한다. 이 설화는 세계적으로 널리 퍼져있어 각종 구비전승과 신화에서 발견된다. [[기독교]]의 성서에도 기록되어 있듯이 [[메소포타미아]] [[히브리 민족|히브리]] [[신화]]에서 [[아브라함]]이 아들 [[이사악|이삭]]을 번제로 바치라는 [[여호와]]([[야훼]])의 명에 따르는 대목이 대표적이다. 신에게 드리는 제물로 신의 보호를 받을 수 있다는 언약 관계의 증표로 인간의 희생을 목적으로 하였다.<ref name="인신공희"/>
== 설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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