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키오사우루스: 두 판 사이의 차이

'''브라키오사우루스'''는 [[쥐라기]] 말기에서 [[백악기]] 초기까지 생존한 브라키오사우루스과 [[용각류]] [[공룡]]의 한 속이다. 이름은 "팔 난 도마뱀"이라는 뜻으로, 앞발이 뒷발보다 더 길어서 붙여졌다. 길이 26m, 무개 50톤, 키 12m로, 용각류 중에서도 큰 편에 속한다. 가장 거대한 공룡으로,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공룡 중 하나이다. 다 자란 성체는 천적이 없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대중매체에서 [[쥐라기 공원]]에 나온 것처럼 뒷발로 일어서는 모습이 나올 때가 있는데, 브라키오사우루스는 뒷다리가 짧아 무리가 있었을 것이다. [[대한민국]]의 [[만화]] 《[[아기공룡 둘리]]》에서 주인공 둘리의 엄마로 등장하기도 한다.<ref>하지만 둘리는 육식공룡인 [[케라토사우루스]]인데, 이는 작가 [[김수정]]이 몇 년 걸려 연재를 하다보니 둘리가 육식공룡임을 그만 깜빡한 실수라고 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2031286 <26>만화가 김수정 2009년 3월 8일 동아일보]</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