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알라 문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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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글 영어판 분류 정보를 이용.+분류:소련의 영토 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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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필요|날짜=2013-04-01}}
[[파일:Finnish areas ceded in 1944.png|300px|섬네일|default|소련에게 할양된 핀란드 영토들(빨간색 부분)]]
'''[[핀란드]] 영토 중 일부분은 [[소련]]에 할양'''되었다. [[카렐리아]], 살라, [[페첸가 특구]], [[핀란드 만]] 몇몇 섬들 등이 있다.
 
== 논쟁 ==
1939년 [[제2차 세계 대전]]이 터지면서 핀란드는 추축국의 하나로 참가하였다. 소련은 자꾸 괴롭히는 핀란드를 타도하기로 했다. 결국 이 판단은 [[겨울 전쟁]], [[계속 전쟁]]으로 이어졌다. 겨울 전쟁에서 핀란드는 소련에게 영토를 약간 빼앗겼다. 지금의 핀란드-러시아 국경부분인 [[카렐리아]], [[라피 주|핀란드령 라플란드]]와 핀란드 만의 [[코틀린 섬]], [[수리사르 섬]], [[헬렌지 섬]] 등 4개의 섬을 빼앗겼다. 결국 1년 후 [[나치 독일]]이 소련을 침공하고 핀란드도 동맹국으로 참전하면서 [[계속 전쟁]]이 일어났다. [[무르만스크]]를 차지한다는 목적은 실패했지만, 다시 카렐리아를 되찾게 되었다. 하지만 나머지는 1991년 소련이 붕괴될 때까지 소련령으로 남았다.
[[파일:Evacuees from East-Finland.jpg|290px|섬네일|default|겨울 전쟁으로 인해 생긴 핀란드 피난민들]]
 
=== 냉전 ===
미국과 소련 사이에 [[냉전]]이 시작되면서 소련은 강대국으로써의 세력을 휘둘르고 있었다. 그러다가 핀란드를 노리게 되었다. 소련은 1945년 승전국으로 핀란드의 [[포크칼라]]를 빼앗았다. 이 곳은 핀란드에게는 매우 중요한 곳이었다. 포크칼라는 1956년 [[흐루시초프]]의 친선정책으로 핀란드령으로 되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