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묘교회: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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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의 남쪽 [[익랑]]의 출입은 단일문을 통해서 가능하다. 그 커다란 구조물로 들어 가는 좁은 보도는 때로는 위험하다. 예를 들어, 1840년에 화재가 발생했을 때, 십수명의 성지 순례자들이 깔려 죽었다. 1999년, 교회 공동체들은 새 출구를 설치하자는데 동의했지만, 보고된 바로는 새로운 출구는 결코 완공된 적이 없었다.
 
=== 갈보리갈바리아 (골고타) ===
[[파일:Jerusalem Holy Sepulchre BW 4.JPG|십자가에 못 박히심의 제대. 전승에 의하면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힌 곳이라고 전해진다.|thumb|left]]
[[파일:Brooklyn Museum - The Chasm in the Rock in the Cave Beneath Calvary (La fente du rocher dans la grotte sous le calvaire) - James Tissot.jpg|thumb|right|'''갈보리의갈바리아의 바위''' 밑 동굴에서 보는 갈라진 틈. 제임스 티소 작. 1886~1894년.]]
[[유보장]]을 지나 제대의 남쪽 방향에는 전승에 의하면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힌 현장으로 전해지는 갈보리갈바리아(골고타)로 오르는 계단이 있는데 그 곳은 성당에서 가장 화려하게 장식된 곳이다. 그리스 정교회 관할의 중앙 제대에는 '''갈보리의갈바리아 바위'''가 보존되어 있다(십자가의 길 제12처). 그 바위는 제대 양측의 유리함에서 볼 수 있고, 제대 아래에는 구멍이 나있는데, 그 곳에 십자가가 세워져 있었다고 전해진다. 가톨릭교회([[프란치스코회]] 관할)의 제대 측면에는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 묵상처'''가 있다(십자가의 길 제11처). 동방 정교회 성당을 향해 있는 제대 왼편에는 놀라운 일을 행하는 성모 마리아상이 있다(십자가의 길 제13처, 예수님의 시신을 십자가에서 내렸고 그 분의 가족들에게 시신이 돌아갔다).
 
주층에는 갈보리의갈바리아의 아랫 언덕이 있고, 성당 두 곳이 있으며, ''아담의 성당''이 있다. 전승에 따르면, 예수는 아담의 두개골이 묻힌 곳 위에 십자가에 못 박혔다고 전해진다. 갈보리의 바위는 재단 벽에 있는 창문을 통해 바라보면 부서진 틈을 볼 수 있는데, 그 금은 십자가에 달린 예수가 숨을 거둘 때, 지진이 일어나서 생겼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회의적인 학자들은 바위에 자연적으로 금이 갔다는 사실을 부정하며 그 금은 채석의 부주의로 인한 것이라고 보고 있다.<ref>[http://web.archive.org/web/20080524035048/http://monastery.org/sephist.html] (archived from [http://www.holyplacesinisrael.com/church_holy_sepulchre.html the original] on</ref>.
 
=== 성유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