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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트마긴 바툴가'''({{llang|mn|Халтмаагийн Баттулга}}, [[1963년]] [[3월 3일]] ~ )는 [[몽골]]의 정치인이다. 소속 정당은 [[민주당 (몽골)|민주당]]이다.
[[1980년대]], [[1990년대]]에 [[삼보 (무술)|삼보]] 선수로 활동한 경력을 갖고 있으며 [[2006년]]에는부터 [[2012년]]까지 몽골 [[유도]] 연맹 회장을 역임했다. [[2008년]]부터 [[2012년]]까지 몽골 도로교통건설도시개발부 장관으로 역임하고, [[2012년]]부터 [[2014년]]까지 농업공업부 장관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정치적 활동을 하여 전면적인 개혁을 추진하였고, [[2017년]] [[6월 26일]]에 실시된 몽골 대통령 선거 1차 투표에서 [[민주당 (몽골)|민주당]] 후보로 출마하여 38.6%의 득표율을 기록했지만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몽골 역사상 최초로 대통령 선거 결선 투표가 진행되었다. [[2017년]] [[7월 7일]]에 실시된 결선 투표에서 50.6%의 득표율을 기록하여 당선되었다.<ref> {{웹 인용|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18&aid=0003869310|제목=‘전 무도인’ 칼트마 바툴가 진흙탕 선거 끝 몽골 대통령 당선|날짜=2017-07-08}}</ref> 그리고 현 총리인 [[몽골 인민당]] 소속의 [[자르갈툴긴 에르데네바트]]와 함께 좌우 동거 정부를 유지하게 되었다.
== 각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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