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역: 두 판 사이의 차이

[[2007년]] 1월 지하철역에 발암물질인 [[석면]]이 검출되었을 때 방배역이 가장 심각한 것으로 조사되었다.<ref>{{뉴스 인용|url=http://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185683.html|제목=지하철 탈 때마다 ‘죽음의 가루’ 펄펄?|출판사=[[한겨레]]|날짜=2007-01-22}}</ref> 이에 따라 석면이 검출된 역사를 특별관리 대상으로 지정하고 석면 제거 작업을 진행하고자 하였으나, 방배역에 대해서는 석면 제거 작업시 석면 방출 위험성이 커 석면 제거를 위해 방배역을 잠시 폐쇄하려는 계획을 수립했다.<ref>{{뉴스 인용|url=http://www.cbs.co.kr/Nocut/Show.asp?IDX=520587|제목=석면 방출 위험성 큰 '방배역' 일시 폐쇄될 듯|출판사=[[데일리 노컷 뉴스|노컷 뉴스]]|날짜=2007-05-22}}</ref> 그러나 방배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고려, 역을 폐쇄하지 않고 열차가 운행하지 않는 새벽 시간대에 공사가 이루어졌다.<ref>{{뉴스 인용|url=http://app.yonhapnews.co.kr/YNA/Basic/article/Press/YIBW_showPress.aspx?contents_id=RPR20080430026300353|제목=지하철 2호선 방배역사, 석면 해체·제거|출판사=[[연합뉴스]] 보도자료|날짜=2008-04-30}}</ref> 작업은 [[2008년]] 12월에 끝났으나, 얼마 후 재조사한 결과 석면이 다시 검출되어 부실작업 논란이 있었다.<ref>{{뉴스 인용|url=http://www.newsis.com/article/view.htm?cID=&ar_id=NISX20090203_0001265701|제목=<종합>지하철 2호선 서초·방배·봉천역서 '석면' 검출|출판사=[[뉴시스]]|날짜=2009-02-03}}</ref> 이후 [[서울메트로서울교통공사]]에서는 역사를 대대적으로 리모델링하는 공사에 들어가게 되어, [[2009년]] 9월 리모델링 공사가 완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