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주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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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미술}}
'''인상주의'''(impressionism, 印象主義) 또는 '''인상파'''(印象派)는 전통적인 [[회화]] 기법을 거부하고 색채·색조·질감 자체에 관심을 두는 미술 사조이다.<ref>안광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2769639 “르누아르의 여인들 보며 소외감 위로 받았다”]. 경향신문. 2017년 3월 5일.</ref> 인상주의를 추구한 화가들을 인상파라고 하는데, 이들은 빛과 함께 시시각각으로 움직이는 색채의 변화 속에서 자연을 묘사하고, 색채나 색조의 순간적 효과를 이용하여 눈에 보이는 세계를 정확하고 객관적으로 기록하려 하였다. [[1860년대]] [[파리 (프랑스)|파리]]의 미술가들이 주도하기 시작했다. 인상주의라는 이름은 [[클로드 모네]]의 유화 《[[인상, 해돋이]]》(''Impression, Sunrise'')에서 비롯되었는데, 비평가 [[루이 르로이]]가 《Le Charivari》지에 기고한 비판에서 처음으로 쓰였었다. 인상주의 미술은 [[인상주의 음악]]과 [[인상주의 문학]]의 발전에 영향을 주었다.
 
== 역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