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니두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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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루스의 실린더]]에 의하면, 페르시아 군이 바벨론 시를 포위했을 때, 성안 백성들이 문을 열고 그들을 자신들의 해방자로 맞이했다고 전한다. [[헤로도투스]]의 기록에서는 초기에 키루스는 시 공성전에서 실패했고, 오랜 시일이 걸리자 유프라테스 강의 물줄기를 돌려서 강바닥이 마르도록 했고, 병사들은 마른 강바닥을 통해 행군해 들어갔다고 한다. [[크세노폰]]의 기록에도 이와 비슷한 대목이 보이나, 구체적인 방법에 대한 언급은 생략되어 있다. 성이 함락될 위기에 처하자 나보니두스는 [[보르시파]]로 도망쳤고, 키루스가 성을 함락시킨 후, 군대를 보르시파로 돌리자 성에서 나와 항복했다. 이후 나보니두스에 대한 내용은 알려져 있지 않으나, 키루스가 그를 살려주고 편안한 여생을 보내게 해주었을 것으로 짐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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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바빌로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