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르나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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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의 팔대성지 위치지도|너비=350|띄움=right|대체지도=Y}}
'''사르나트'''(Sarnath, Sarnātha)는 [[인도]]의 지명이다. '''녹야원'''(鹿野園)으로도 불린다. [[바라나시]]의 북방 약 10 km에 위치해 있다.
불교 전통에 따르면, [[고타마 붓다]]가 깨달음을 얻은 후, 자신과 함께 고행했던 다섯 수행자들에게 처음으로 설법("[[초전법륜]]")을 한 땅이다. 불교의 4대성지 중 하나이다.
발굴 결과 [[아소카왕]](기원전 3세기 중엽)경부터 12세기까지의 유적과 다수의 조각이 출토되고, 다르마라지카탑과 근본정사를 중심으로, 굽타 시대에 가장 번성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또한 동방에 현존하는 다메크탑은 높이 약 42m, 기부의 직경 약 28m로 굽타 시대의 귀중한 예이다. 출토품의 대부분은 유적의 남쪽에 있는 고고박물관에 수장되어 있다. 입구정면에 있는 아소카왕 석주의 사자상 주두는 같은 종류의 주두 주각 중 가장 장려하며 보존상태도 좋다. 4마리가 등을 마주 댄 사자도, 원형의 정판 측면에 부조된 동물도 세련된 기법으로 자연스럽게 표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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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rd|25.3811|N|83.0214|E|type:랜드마크|display=title|format=dms|name=사르나트 · 녹야원 (불교의 사대성지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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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우타르프라데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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