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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Honorius - Miliariense - RIC 0369.1.jpg|300px|thumb|호노리우스가 새겨진 로마의 화폐]]
'''호노리우스'''(재위 [[395년]]~ [[423년]])는 [[서로마 제국]]의 황제다. [[테오도시우스 1세]]의 둘째 아들이었고, [[비잔티움 제국|동로마 제국]]의 황제인 [[아르카디우스]]의 동생이다.
 
[[395년]]에 테오도시우스 1세가 죽자 [[로마 제국]]은 동서로 나뉘었고, 호노리우스는 이전 테오도시우스 황제의 황제 호위대장이자 [[반달족]] 출신의 장군인 [[스틸리코]]의 보좌를 받았다. 치세 초기에 [[서고트족]]의 [[알라리크 1세]]의 침략을 받아 발칸 반도가 점령되었으나 스틸리코가 살로나에서 이를 격퇴하였다. [[396년]] 알라리크가 다시 발칸을 침략해 [[아테네]], [[코린트]], [[엘레우시스]] 등을 불태웠고 [[397년]] 그리스 서해안 지대까지 진출했으나 스틸리코가 이를 다시 격퇴하고 산악 지대로 쫓아냈다. 뒤이어 북아프리카에서 [[코메스 길도]]가 반란을 일으켰다가 스틸리코가 보낸 군사들에게 진압되었다.
 
하지만 이 시기 잦은 야만족들의 침략으로 [[갈리아]]는 거의 포기된 상태였고 농민들이 점차 대농장의 농노가 되고 생산자들이 줄어들었으며 군대도 4세기 초기 내전 당시의 1/20도 안되는 규모로 줄어들어있었다.
 
[[401년]] [[라이티아]]로 야만족이 쳐들어왔다가 스틸리코에게 격퇴되었고 뒤이어 [[동로마 제국]]에 의해 일라리쿰 사령관으로 임명된 알라리크가 [[아퀼레이아]]를 공격했다. 하지만 스틸리코가 [[402년]] 2월 폴렌초의 폴렌티아 평원에서 이를 격파하고 다시 발칸 반도로로 쫓아냈다. 하지만 이 시기에 결국 야만족의 침입이 계속되자 제국의 수도를 [[라벤나]]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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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384년 태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