쁠랙 피분송크람: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TedBot (토론 | 기여)
잔글 봇: 토막글 정리
7번째 줄:
|설명 =
<!-- 초대 총리 -->
|국가 = 타이
|국기 연도 = 1916
|대수 = 3
45번째 줄:
== 생애 ==
=== 군사 쿠데타 ===
[[1897년]]에 태어난 피분송크람은 [[1927년]]에 불과 28살의 나이로 군인이 되어 [[1931년]] 32세로 대령이 되었다.
 
그리고 [[1932년]] 군사 쿠데타를 일으켜 국왕 [[라마 7세]]를 영국으로 쫓아내고 [[1938년]] 드디어 자신이 총리에 올라 유럽의 [[아돌프 히틀러|히틀러]], [[베니토 무솔리니|무솔리니]]와 같은 존재로 독재 정치를 시작했다. 피분송크람은 독재 정치를 하면서 타이에 거주하던 화교들에게 하던 지원을 줄이고 타이식을 강조했고, 나라 이름을 시암에서 '''타이'''로 바꾸었고 왕정이 폐지됨과 동시에 공화국이 되었다.
 
=== 일본군과의 동맹 ===
[[1941년]] 12월 [[태평양 전쟁]]으로 75만 일본군이 쳐들어오자 2달 만에 굴복해 피분 송크람은 일본의 동맹국이 되어 [[1942년]] 1월 미국 등 [[연합국]]에게 선전포고했다.
 
피분송크람은 이런 와중에도 정적들을 제거하고 [[이오시프 스탈린|스탈린]], [[아돌프 히틀러|히틀러]] 등을 본떠 자신을 위대한 지도자로 추켜세우게 했다.
 
전세가 불리해지고, [[미국 육군 항공대]]의 [[B-29]] 폭격기들이 [[방콕]]을 폭격하는 와중에 피분송크람에 반대 세력의 압력으로 결국 사임했다. 이에 타이 민족의회는 군사 정권의 통치를 끝내고 왕의 통치로 돌아가기로 결정해 [[1945년]] 12월 망명 중이던 [[라마 8세]] 아난다 왕이 귀국해 다시 왕으로 즉위했고 왕정이 복귀되었다.
64번째 줄:
[[1957년]] 9월 [[사릿 타나랏]]의 쿠데타가 성공하자 송크람과 군부독재 정부요인들은 [[일본]]으로 망명하였고 [[1964년]] 일본에서 죽었다.
 
{{토막글|정치인}}
{{타이의 총리}}
{{Authority control}}
 
{{기본정렬:피분송크람, 쁠랙}}
{{토막글|정치인}}
 
[[분류:1897년 태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