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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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에서 박근혜 탄핵 추진에 들어갔다.
범야권 의원과 탄핵에 찬성하며 새누리당을 탈당한 김용태 의원을 합치면 172명으로, 탄핵이 가결되려면 새누리당 내에서 28명의 추가 찬성이 필요한 상황이다. 중앙일보는 김용태 의원이 탈당하기 전 129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했는데 122명 응답에 30명(비박 26명ㆍ범친박 4명) 찬성ㆍ49명(비박 12명ㆍ범친박 37명)은 고민중 또는 노코멘트 나머지 30명(비박 2명ㆍ친박 28명)반대로 나왔다. <ref>{{뉴스 인용|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016&aid=0001157371|제목=새누리, 탄핵 찬성 30명 불과…‘朴대통령 비호’ 여전|성=|이름=|날짜=2016-11-22|뉴스=헤럴드경제|출판사=|위치=|확인날짜=2016-11-24|저자=}}</ref>
[[파일:Protest for resign of Park.jpg|thumb|2016년 10월 29일의 박근혜 퇴진 요구 시위]]
=== 정치권 ===
[[정의당 (대한민국)|정의당]]은 박근혜 퇴진을 당론으로 정했다.<ref>{{뉴스 인용|url=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15519|제목=정의당 검찰 항의방문 "崔 즉각체포 수사" 촉구|성=|이름=|날짜=2016-10-30|뉴스=금강일보|출판사=|확인날짜=}}</ref> 11월 1일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가 박근혜의 하야를 요구했고<ref>{{웹 인용|url=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11025717i|제목=안철수, 朴 하야 요구 “당신은 더 이상 대통령 아니다”|성=임현우|이름=|날짜=2016-11-02|웹사이트=한국경제|출판사=|확인날짜=}}</ref> 국민의당 문병호 전 의원은 국민의당의 박근혜 대통령 하야 당론 채택을 요구했다.<ref>{{뉴스 인용|url=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1102_0014491284&cID=10301&pID=10300|제목=문병호 "위기 수습책은 朴대통령 하야 뿐…당론 채택하라"|성=|이름=|날짜=2016-11-02|뉴스=뉴시스|출판사=|확인날짜=}}</ref> [[더불어민주당]]의 [[문재인]]은 박근혜 퇴진을 요구하는 국민의 민심에 공감하지만 정치적인 해법을 찾고자 한다면서 [[거국중립내각]] 구성을 거부한 11월 초 [[박근혜]]대통령의 개각안에 반대하며, 사태 해결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면 비상한 결단을 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ref>{{뉴스 인용|url=http://www.nocutnews.co.kr/news/4678499|제목=문재인 "'박 대통령 하야' 민심에 공감"|성=이희진|이름=|날짜=|뉴스=노컷뉴스|출판사=|확인날짜=}}</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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