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디다르마: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편집 요약 없음
1번째 줄:
[[파일:Dalmado.jpg|thumb|200px|[[김명국 (조선)|김명국]]의 달마도]]
 
'''보리달마'''(菩提達磨, {{llang|ta|போதிதர்மன்|보디다르마}}, {{llang|sa|बोधिधर्म}}, {{zh|t=菩提達摩|p=Pútídámó}}, 생몰년 미상)는 인도 파사국 황실 남부 지방의 천축향지국 타밀 왕가에서 왕자로 출생하였으나, 왕족의 허울을 벗어던져버리고 북위 제국의 평범하기 짝없는 불제자로 귀화한 중국 북위의 불교 승려이다.<ref>양현지(楊衒之), 《낙양가람기(洛陽伽藍記)》, 547년.</ref> 그 설에 따르면, 중국 대륙에 선종을 포교한 남 인도지방 [[타밀]] 출신의 승려로, 고대 [[인도]] 불교의 제28 대 조사이자, [[중국]] [[선불교|선종]]의 제1 대 [[조사 (불교)|조사]]이며, '''보디다르마'''({{llang|ta|போதிதர்மன்}}, {{llang|sa|बोधिधर्म}}, {{zh|t=菩提達摩|p=Pútídámó}})의 음역으로서, 보통 '''달마'''({{zh|t=達摩|p=Dámó}})라고 줄여 부른다.
 
백육십 세까지 살았다는 전설이 있으나, 자세한 생몰년은 기록이 없다. 고기를 먹고 무예를 한 승려라는 전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