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새 (새):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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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Parus major excelsus MHNT 232 Aïn Béïda Algerie.jpg|thumb|''Parus major'']]
 
'''박새'''(great tit, ''Parus major'')는 [[참새목]] [[박새과]]의 한 종으로,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텃새]]이다. 배와 뺨은 흰색이며, 날개는 대체로 회색빛을 띤다. 박새는 배 가운데로 [[넥타이]]같은 검은 줄무늬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박새는 산이나, 도심의 공원 등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흔한 새이다새이지만, 서울시 보호 야생 생물 대상종이다.<ref>[http://env.seoul.go.kr/archives/22475 서울시 보호 야생 생물 지정,관리]</ref>
 
== 둥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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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이 ==
먹이는 [[곤충류]]가 주식이며, [[식물]]의 [[씨]]나 [[열매]]를 먹는다. 박새 1마리는 1년 동안 약 85,000~100,000마리의 곤충 유충을 먹어서 나뭇잎이 잘 자라게 한다. 또 해충이 많이 생겨서 숲이 망가지는 것을 막아준다. 박새는 가을이 되면 [[도토리]] 등의 나무 열매를 먹는다. 겨울철에 먹을 것이 부족할 것을 대비해 나무 껍질의 틈이나 [[바위]] 밑 등에 숨겨 두기도 한다. 그 해 겨울에 찾아서 먹지 못할 경우, 도토리가 있는 곳에 [[흙]]이 쌓여 싹이 나게 되면 자라서 나무가 된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박새류는 숲에 씨를 퍼뜨려 어린 나무가 곳곳에 자라게 한다.그외에도 꼬리가 길다해서 꼬리박새외에도 비슷한 류의 박새들이 있다.
 
== 각주 ==
<references/>
 
{{위키공용분류|Parus maj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