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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는 큰따옴표와 작은따옴표가 주로 사용된다. 2014년 12월 5일에 개정된 [[국립국어원]]의 <[[한글 맞춤법]]> 부록편 (문장 부호에 관한 것)에서는 큰따옴표와 작은따옴표의 쓰임새를 정해놓고 있다. 큰따옴표의 경우 글 가운데에서 직접 대화를 표시할 때, 말이나 글을 직접 인용할 때 사용하며,<ref>{{웹 인용|제목=한글 맞춤법 > 문장부호 - 8. 큰따옴표|url=http://korean.go.kr/front/page/pageView.do?page_id=P000199&mn_id=30|출판사=[[국립국어원]]|확인날짜=2016-09-03}}</ref> 작은따옴표의 경우 인용한 말 안에 있는 인용한 말을 나타낼 때, 마음속으로 한 말을 적을 때 쓴다고 규정했다.<ref>{{웹 인용|제목=한글 맞춤법 > 문장부호 - 9. 작은따옴표|url=http://korean.go.kr/front/page/pageView.do?page_id=P000200&mn_id=30|출판사=[[국립국어원]]|확인날짜=2016-09-03}}</ref>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대한민국과는 달리 인용 부호로 큰따옴표(“”)가 아닌 인용표(≪≫)를, 작은따옴표(‘’)가 아닌 거듭인용표(〈〉)를 사용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에서 사용되는 겹낫표(『』)는 낫표(「」),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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