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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만'''(李百萬, [[1956년]] [[2월 23일]] ~ , [[전라남도|전남]] [[진도군|진도]])은 [[대한민국]]의 전직 언론인이다. 천주교 신자(세례명 요셉)이다.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과 홍보특별보좌관을 지냈다. 현재는 예수회 한국관구가 캄보디아에 건설하고 있는 하비에르 예수회학교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예수회 한국관구는 캄보디아 청소년들에게 현대적인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캄보디아 북서쪽 국경도시인 시소폰에 36학급 규모의 초중등고등학교인 하비에르 학교를 짓고 있다.
 
[[서울대학교]] 경제학과와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석사)을 졸업했다. [[한국일보]] [[논설위원]], [[머니투데이]] 경제신문 편집국장, 한국경제TV 보도본부장 등을 지내는 등 20여년간 언론계에 종사했다. [[2004년]] [[3월]] [[대한민국 국정홍보처|국정홍보처]] 차장으로 국정운영에 참여하였고, 2006년부터 2년간 홍보수석 및 홍보특별보좌관으로 노무현 대통령을 보필했다. 2006년 3월부터 2006년 7월까지는 열린우리당 특임위원을 역임하였고 2007년 9월부터 3년간 국립목포대학교 경제학과에서 초빙교수로 활동하며 교육과 연구에 전념했다. 이명박정부가 출범한 2년째인 2009년 5월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이후에는 '노무현의 정신'을 살려내기 위해 정치활동을 하기도 했다. 그 뒤 정치할동을 접었다. 2012년 6월부터 1년간 노무현재단 소속 노무현시민학교 교장으로 재직했다.
'사람 사는 세상'을 종교(가톨릭)에서 구현하기 위해 가톨릭 선교활동과 신학공부를 하고 있다. 2013년 6월 캄보디아로 출국하여 가톨릭에서 운영하고 있는 장애인직업기술학교인 반티에이 쁘리업(Banteay Prieb)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했다. 캄보디아에서 귀국한 후에는 신학공부를 하면서 캄보디아 하비에르학교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2017년 2월 가톨릭 교리신학원을 졸업했다(57기). 가톨릭 선교사와 교리교사 자격증을 받았다. 다시 신학원 신학심화과정에 입학하여 신학공부를 계속하고 있다.
저서로는 <두 번째 방황이 가르쳐준 것들-엉클죠의 캄보디아 인생피정>(2014년 메디치미디어), <노무현이 우리들과 나누고 싶었던 9가지 이야기>(2013년 바다출판사), <불명의 희망-노무현의 가치, 노무현의 정책>(2009년 21세기북스), <염소뿔 오래 묵힌다고 사슴뿔 되더냐>(2006년 머니투데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