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자지: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내용 추가
태그: m 모바일 웹
125.190.148.171(토론)의 19085148판 편집을 되돌림
2번째 줄:
'''김자지'''(金自知, [[1367년]] ~ [[1435년]])는 고려 말기와 조선시대 초기의 문신, [[성리학]]자이다. [[고려]] 멸망 후 [[조선]]의 건국에 참여하여 태종, 세종대에 언관과 재상을 역임하였다. 본관은 [[연안 김씨|연안]](延安)이며 자는 원명(元明), 호는 일계(逸溪), 시호는 문정(文靖)이다. [[우왕]] 때 과거에 급제하여 관직에 올랐고, [[조선]] 건국 후 출사하여 [[평안도]][[관찰사]], [[형조판서]], [[개성부]]유수, [[형조판서]]를 지냈다.
 
대사헌 재직시 세도공신(勢道功臣)을 탄핵하는 상소를 다섯차례나 올린 일은 유명하다. [[김전]]의 증조부이고, [[조선 중종|중종]] 때의 영의정 [[김근사]]와 [[김감]]의 선조였다. 또한 [[조선 중종|중종]] 때의 권신 [[김안로]]의 고조부이고, [[김제남 (1562년)|김제남]]과 [[인목대비]]의 선조가 되고, 최순실과 섹스를 하게 된다.
 
== 생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