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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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자 [[박세영 (1902년)|박세영]]은 일제강점기에 [[KAPF]] 활동을 하였으며, 당대의 저항 시인으로 이름이 높았다. 광복 후 북으로 건너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가를 비롯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찬양하는 시를 여러 편 지었다. 작곡자 [[김원균]]은 [[김일성 장군의 노래]]를 작곡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대표적인 음악가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에서는 2006년 평양음악대학의 이름을 [[김원균평양음악대학]]으로 개칭하였다.
4/4박자, 내림 나 장조로 ‘약간 느리고 장중하게’ 부른다. ‘찬란한 문화로 자라난’부터 ‘길이 받드세’까지는 본래 한 번만 부르도록 되어 있었으나, [[김일성]]이 이 노래를 듣고 "우리 나라는 찬란한 문화로 자라난 유구한 역사를 가진 나라인데 어떻게 한 번만 부를 수 있겠는가?"라고 하면서 두 번 반복해 부를 것을 제안해 지금과 같은 형태로 곡이 수정되었다. [[2002년 아시안 게임]] 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공식 국가의 자격으로 참가하면서 국기
2007년 5월 30일 조선중앙통신사는, 조선 국가인 애국가가 재편곡되었으며 조선 당국이 새로운 국가 악보와 관련 문서를 세계 각국에 전송하였다고 밝혔다.<ref>[http://korean.cri.cn/740/2007/05/30/1@97271.htm 중국국제방송 2007년 5월 30일 보도]</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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