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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스 지로'''({{llang|ja-y|白洲 次郎, |しらす じろう}}, [[1902년]] [[2월 17일]] - [[1985년]] [[11월 28일]])는 [[일본]]의 [[사업가|실업가]]이다. [[효고 현]] [[아시야 시]] 출신, [[제2차 세계대전]] 직후 [[GHQ]] 지배하의 일본에서 [[요시다 시게루]]의 측근으로 활약했으며, 무역청({{lang|ja|貿易庁}}, 현 [[통상산업성]]) 초대청장, [[도호쿠 전력]]의 회장 직을 역임하였다. 부인은 작가 및 수필가인 [[시라스 마사코]](白洲正子, [[백작]] [[가바야마 아이스케]]<ref>[[가바야마 스케노리]]의 장남</ref>의 딸)이다. 전후 [[일본국 헌법]] 제정에 관여하였다.
전후 일본국 헌법 제정에 관여한 사람이다.
2009년 [[NHK]]에서 시라스 지로의 일대기를 다룬 3부작 스페셜 드라마가 방영되었다.
== 각주 ==
{{토막글|일본 사람}}
{{각주}}
[[분류:1902년 태어남]]
[[분류:1985년 죽음]]
[[분류:일본의 기업인]]
[[분류:일본의 외교관]]
[[분류:효고 현 출신]]
[[분류:20세기 일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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