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슬로바키아 군단: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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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러시아 혁명]]으로 [[러시아 제국]]을 대체한 [[볼셰비키]] 정부가 [[동맹국 (제1차 세계 대전)|동맹국]]과 [[브레스트-리토프스크 조약|휴전]]을 맺자 이를 받아들일 수 없었던 체코슬로바키아 군단은 볼셰비키와 싸우면서 [[러시아 내전]]에도 휘말렸다. 독일이 점령한 동유럽 영토를 가로질러 체코슬로바키아로 갈 수 없었기에 극동의 [[블라디보스토크]] 까지 가서 태평양 건너 대서양 넘어 서유럽으로 귀환했는데, 이 과정에서 [[시베리아 횡단 철도]]를 일시적으로 지배하기도 했다. 1920년 체코슬로바키아 군단이 블라디보스토크를 떠날 때 그들이 가지고 있던 무기 일부가 [[북로군정서]]로 흘러들어갔다.
 
서유럽으로 귀환한 뒤 대부분의 인력은 새로 창설된 [[체코슬로바키아 육군]]에 소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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