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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애 ==
[[대구광역시|대구]] 출신으로 [[일본]]에 유학하여 [[도쿄 대학|도쿄제국대학]] 문과에서 수학했다. 일본인 소설가 [[요코미쓰 리이치]]({{llang|ja|橫光利一}}) 문하에서 문학을 공부하고 [[1935년]] 귀국했다.
 
귀국한 해에 발표한 콩트 〈동정의 낭만파〉가 등단작이나, 이후 평론가로 주로 활동했다. 김문집은 비평의 문학성과 창조성을 중시했으며, 비평의 과학성을 강조한 [[최재서]], [[조선 프롤레타리아 예술가 동맹|카프]] 계열의 [[이원조 (문학평론가)|이원조]] 등과 논쟁을 벌인 일이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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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1년]] 도일한 뒤 돌아오지 않았고, 일본에 귀화했다.
 
[[2002년]] 발표된 [[친일파 708인 명단]]과 [[2008년]] [[민족문제연구소]]가 정리한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인명사전 수록예정자 명단|친일인명사전 수록예정자 명단]] 중 문학 부문에 선정되었다. [[친일 문학인 42인 명단]]에도 수록되어 있으며, 이 명단을 정리한 2002년까지 발견된 친일 저작물 수는 [[1939년]] 《[[국민신보]]》에 발표한 〈축하할 죽음〉 등 3편이다.<ref>{{저널 인용
|저자=김재용
|제목=친일문학 작품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