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길 대학교: 두 판 사이의 차이

현재 맥길 대학교 SSMU에 공식 인정받은 둘뿐인 한인 동아리 중 하나. 

클럽의 목표는 한국의 문화, 역사를 홍보하고 교내 학생들의 학업을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데 있다. 몬트리올 내 다른 한인 단체들 (영사관, MKLCC 등)과 협력해서 한글 수업, 통일 골든벨, 멘토쉽 컨퍼런스, 한가위축제 같은 다양한 지역 행사를 이끄는 데에 최근 들어 눈에 띄게 앞장서고 있다. 

2016년부터는 Discover Korea 시리즈로 외국인들이 한국 사회에 관해 좀 더 심도 있게 이야기해볼 수 있는 토론장 또한 열어 해외서의 한국문화 교류를 더욱 성숙시키고자 한다. 

1980년에 처음 설립되었으며 지금도 매년 새로운 회장과 학생회 임원들로 구성되어 있고 학교 내에서 유익하고 즐거운 행사들로 일년을 꾸려나가고 있다. KSS의 궁극적인 목표는 맥길대학교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한인 학생들이 몬트리올에서 뜻깊은 생활을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또한 무엇보다 중요한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하며 방향을 잡을수 있도록 여러가지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물론 그에 필요한 자유로운 의사소통과 정보 공유, 그리고 새로운 사회적 관계를 통해 서로 협력하며 유대를 강화할수 있도록 다리 역할을 하는 것이 KSS가 추구하는 한인학생회에 이상이다. 

KSS 가 주최하는 이벤트로는 한국에서 열리는 부모님 설명회, pre-OT 가 있고 몬트리올 안에서 개최되는 캠퍼스 투어, OT, MT, 학과 모임, 스키트립, 운동회 등이 있다. 다소 어렵고 힘들수도 있는 환경에서 공부를 하게 되는 학생들을 위해 보다 다양하고 의미 있는 최고의 캠퍼스 생활을 즐길수 있게 이끌어주는 맥길 대학교 공식 한인회이다. 

그 외로도: 

그리고 2016년에 막 탄생했지만 가장 거대한 자본력을 가진 AKCSE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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