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모토 도루: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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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모토 도루'''({{ja-y|橋下 徹|はしもと とおる}}<ref>'하시모토'(橋下)라는 성의 원래의 읽는 방법은 '하시시타'(はしした)이지만, [[부라쿠민]]으로서의 차별을 피하고자, 하시모토 도루의 어머니가 읽는 방법을 바꾸었다.</ref>, [[1969년]] [[6월 29일]]~ )는 [[일본]]의 변호사이자, 법조인, 정치인이다. 19대 [[오사카 시]]의 시장이자 52대 [[오사카 부]]지사였으며, 지역 정당 [[오사카 유신회]]의 대표이다. [[2008년]] [[오사카 부]]지사에 당선되었으나 자신의 [[오사카 도 구상]] 실천을 위해 잔여임기 4개월을 앞두고 부지사직을 사퇴하고 시장에 출마했다. 2010년 지방정치단체인 오사카 유신회를 설립했고 [[2012년]] [[11월]] 자신은 오사카 시장에 출마하고 측근은 오사카부 지사로 내세워 압승을 거뒀다.<ref name="nmunsasi">[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2082401033332023006 ‘차기 총리감 1위’ 하시모토, 개혁·우경화 앞세워 票몰이] 문화일보 2012년 08월 24일자</ref>
 
[[1994년]]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3년간 [[일본 사법 연수원]]에서 연수를 거친 뒤, [[1997년]] 로펌 [[카바시마가바시마 법률사무소]](樺島法律事務所)에 입사, [[1998년]]에는 [[오사카 시]]내에 자신의 변호사 사무실을 개소하였다. [[2000년]]부터는 라디오 프로그램 출연을 계기로 TV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법률상담, 정치, 시사에 대한 의견을 피력하거나 리포터로 활동했다.
 
[[2008년]]의 총선거에서 [[2007년]] 12월 [[자유민주당 (일본)|자민당]]과 [[공명당]]의 공천으로 [[오사카 부]]의 지사에 당선되었지만 곧 자민당을 탈퇴하고 [[오사카 유신회]]를 창립하였다. [[부라쿠민]] 출신 최초의 도도부현 지사이기도 하고, 도도부현 지사 출신 최초의 [[시장]]이기도 하다. 자신의 [[오사카 도 구상]]의 실현을 위해 임기 3개월을 남기고 [[오사카 부]]지사를 사퇴하고, [[2011년]] [[12월]] [[오사카]] 시장에 입후보하여 당선되었다. [[오사카 시]] 시장 재직 중이던 [[2014년]] [[2월 27일]] 자신의 재신임을 묻는 투표를 하겠다고 사퇴한 뒤, 재선거에서 압도적인 득표를 얻어 [[3월 23일]] 다시 시장직으로 복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