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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국 시대 (중국)|삼국 시대]](三國時代)
** [[위 (삼국)|위]](魏): 후한의 황제에게 제위를 직접 선양받은 국가로서 중원 지역을 차지하였다.[[조조]]가 세운 국가로,[[조조]]의 아들 [[조비]]가 후한 말의 [[후한 헌제]]를 몰아내고, 황제를 자칭하였다.그 후 [[조예]],[[조방]],[[조모]],[[조환]]순으로 6대로 제위가 이어진다.[[위 (삼국)]]의 제상이였던[[사마의]]의 손자[[사마염]]이 세운 [[진 (위진)]]에 의해 멸망한다.
** [[촉 (삼국)|촉]](蜀): 후한 황실의 후예 [[유비]]가 세운나라로 세력권은 서남 지방([[쓰촨성]])에 한정되었다.중국에서 문신으로 칭송받는 [[관우]]를 포함한 [[오호대장군]]([[장비]],[[마초 (촉한)|마초]],[[황충]],[[조운 (조운)|조운]]),명제상명재상[[제갈량]]과 같은 훌륭한 장수를 많이 배출하였다.명제상명재상[[제갈량]]이 죽자, 얼마 버티지 못하고,2대황제인 [[유선]]대에 멸망한다.
** [[오 (삼국)|오]](吳): 독자성을 띤 세력으로서 [[장강]] 이남(현재의 [[저장 성]],[[장쑤 성]]을 중심으로 한)지역을 차지하였다. 후한의 장수[[손견]]을 중심으로 하던 세력이 [[손책]],[[손권]]으로 이어져,[[손권]]대에 조조와의 대전인[[적벽대전]]에서 승리한 후 세력을 구축하였으며,조조와 유비가 황제를 자칭하자 스스로 황제가 되었다.[[손량]],[[손휴]],[[손호]]로 4대째 이어지며,[[사마염]]의 [[진 (위진)]]에 의해 멸망한다.
* [[서진]](西晉) ([[265년]] - [[316년]]): 위나라의 제위를 다시 양위받은 국가이다. 초기부터 황실 분란인 [[팔왕의 난]]으로 혼란스럽다가, 흉노족의 전조에게 멸망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