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 문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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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 문자'''(藏文字母, Tibetan script)는 [[티베트어]]의 표기에 이용하는 문자이다. 인도계의 [[표음문자]]이며,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쓴다. 몇 안 되는 변경을 더해 티베트계 여러 언어([[종카어]], 바르티어 등)의 표기에도 이용된다. 기원은 옛날에는 브라미 문자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것은 확실하지만, 브라미 문자의 어느 변종이 직접적인 기원이 되었는가는 [[데바나가리 문자]], [[그프타 문자]], [[네워르 문자]] 등 여러 가지 설이 있다. 전해 내려오는 말에 의하면, 7세기 중반 티베트의 특사 Thonmi Sambhota가 여러 명의 인도 [[불교]] [[승려]]와 함께 만들어 냈다고 한다.
 
티베트 문자는 [[자음]]을 나타내는 기본 자모의 주위에 [[모음]] 기호와 보조 기호가 조합원을 형성하여 하나의 문자가 형성된다형성한다. [[음절]]마다 ' (활자에서는 역삼각형 ▼)로 단락지어 표기한다. [[로마자]]에 전사하는 방식은 통일되어 있지 않고, 여러 가지 방식이 존재한다.
 
== 자음과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