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그메 케사르 남기엘 왕축: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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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애 ==
제4대 국왕 [[지그메 싱기에싱계 왕추크왕축]] 세 번째 왕비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이복형제 3명이 있고, 이복누나 1명과 이복여동생이 3명이 있다.
 
부탄에서 기초 교육을 받은 후, 미국 [[매사추세츠 주]]의 필립스 아카데미, 쿠싱 아카데미, 위톤 대학에서 유학했고, 영국의 옥스포드 대학에도 유학가서 공부하였고, 같은 대학에서 정치학 석사 학위를 얻었다. 부왕의 선례에 따라 인도에도 유학한 경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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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1월, 타이를 재방문하여 란싯트 대학에서 명예 학사를 받았다.
 
지그메 싱기에싱계 왕추크왕축 국왕은 [[2008년]]에 양위를 할 의사를 [[2005년]]에 표명하였지만, 빠르게 [[2006년]] [[12월 14일]]에 퇴위를 하였다. 양위를 받아서 같은 날에 국왕으로서 즉위하였고, [[2008년]] [[11월 6일]]에 대관식이 거행되었다. 본래는 2008년에 행해지는 부탄 첫 총선거에 따라 왕자가 양위를 받아 왕이 즉위 할 예정이었지만, 앞당긴 된 이유에는 지그메 싱기에싱계 왕추크왕축 전 국왕은 "그에게 충분한 통치 경험을 쌓게하기 위해서 조기에 양위를 결단했다."라고 말하였다고 국왕의 측근이 BBC에 전했다.
 
[[2011년]] [[5월 20일]] 평민 여성 [[제선 페마]]와 같은 해 10월에 결혼식을 올릴 것을 발표하였고, 10월 13일에 프나카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뒤에 처음으로 왕비와 함께 일본을 방문하였다. [[2011년]] [[11월 15일]]에 도쿄에서 국빈 대우를 받은 뒤, 17일 오전에 미나토구의 게이오기주쿠 대학을 방문했고, 대학 총장에게 명예 박사 학위를 받아 연설관에서 강연을 실시하였다. 그 후 오후에 일본 중의원 본회의장에서 연설을 실시하였다. 국왕은 2년 동안 유도를 한 경험이 있었고, 자국인 부탄에도 유도를 보급하려 생각이 있었던 국왕은 일본 유도의 본고장을 방문하여, 어린이들이 유도 연습과 일본 유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선보인 유도 기술을 보았고, 유도 관장에게 유도 초단을 받았다. 대지진이 일어난 동부 일본 지역 중에 후쿠시마 현 방문을 하였다. 그리고 [[교토 시]] [[로쿠온지|긴카쿠지]](金閣寺)에도 방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