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오코스 2세 테오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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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안티오코스 1세의 시대보다 넓은 영역을 통치했으나, 분열이 시작되어 [[박트리아]], [[파르티아]]가 독립했다. 안티오코스 2세는 부왕이 [[이집트]]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에 빼앗긴 영토를 탈환하기 위해, [[제2차 시리아 전쟁]]([[기원전 260년]] – [[기원전 253년]])을 일으켰다. 이집트의 [[프톨레마이오스 2세]]로부터 [[소아시아]]의 [[밀레투스]], [[에베소]]와 [[페니키아]] 해안 지역 등을 탈환하고 밀레토스 신왕(테오스)의 칭호를 얻었다.
 
[[기원전 253년]], 이집트와 평화조약을 맺고 [[프톨레마이오스 2세]]의 딸 베레니케 페르노포로스와 결혼했다. 그러나 [[기원전 246년]]에 프톨레마이오스 2세가 죽고, 이혼한 전처 라오디케 1세와 재결합하면서 베레니케와 라오디케의 갈등은 깊어졌다. 라오디케는 베레니케와 그의 아들을 살해했고, 안티오코스 2세도 독살되었다. 라오디케는 아들 [[셀레우코스 2세]] 칼리니코스를 즉위시켰다. 베레니케가 살해당하자 이집트 신왕 [[프톨레마이오스 3세]](베레니케의 형제)는 분노했고, 시리아를 공격함으로서공격함으로써 [[제3차 시리아 전쟁]]([[기원전 246년]] – [[기원전 241년]])의 발발 원인이 되었다.
 
==관련 항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