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트홀트 에프라임 레싱: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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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극 <[[에밀리아 갈로티]]>(1772)에 관해서는 로마 역사의 한 삽화를 근세 이탈리아로 옮겨 놓았으며 이를 구태여 국내에서 취재하지 않았던 점으로 당시의 어려운 국내사정을 짐작케 한다. 견고한 미덕을 갖춘 아가씨가 영주의 사련(邪戀)을 물리치기 위해 부친 손에 죽어야 한다는 이야기로 '폭군에 대립하는 시민의 자유와 명예'라는 시민극적 주제를 '상황과 성격'에 겹치면서 훌륭하게 처리하고 있다. 독일연극은 이 작품으로 프랑스 고전극의 모방에서 탈피한 고유의 근대 시민극을 확립시켰으며, [[괴테]]와 [[실러]]에 의해서 그 최성기로 계승되어 나아갔던 것이다.
 
== 바깥외부 고리링크 ==
{{위키공용분류|Gotthold Ephraim Lessing}}
* {{언어링크|de}} 프로젝트 구텐베르크에 [http://gutenberg.spiegel.de/autoren/lessing.htm 고트홀트 에프라임 레싱의 작품]